북구, 제2의 호박인절미 키운다.‘청년 로컬디저트 메뉴 개발 사업’ 추진 (광주북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의 고유한 식재료와 스토리를 담은 로컬디저트 개발을 지원하며 청년 창업가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운영되는 ‘청년 로컬디저트 메뉴 개발 클래스’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디저트 메뉴 개발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클래스에는 디저트 및 카페 창업에 열정을 가진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 5명이 참여한다. 총 10회차로 구성된 교육 과정은 △베이킹 기초 및 심화 교육 △전문가의 메뉴 개발 컨설팅 △결과 발표를 겸한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참가자들에게는 교육에 필요한 장소와 재료가 무상으로 제공되어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과정의 하이라이트인 시식회는 오는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 개발된 메뉴는 대중에게 공개되며, 참가자들의 평가를 통해 상품성과 시장성을 검증받게 된다. 북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 창업 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후속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광주 북구만의 특색을 담은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원 자원이 결합하여 강력한 경쟁력을 창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북구 청년센터 누리집에서 공지 사항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청년미래정책관 또는 북구 청년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