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자원봉사협의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막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공유 주방 '용문어울림'에 모여 직접 전통 장류인 막장을 담갔다.
정성껏 포장된 막장과 함께 작은 화분도 전달됐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200여 세대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김갑선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나눔이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소외되는 이웃 없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97년 11월 설립된 서구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음식, 밑반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막장 나눔 행사 역시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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