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성장기 어린이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안내 표지판 정비에 나선다.
시는 지역 내 190개 초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노후되거나 훼손된 표지판을 6월 말까지 교체하고, 필요에 따라 이동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정비는 학교와 그 주변 200m 범위 내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판매하는 업소가 대상이다.
시는 24명의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6월 10일까지 시 전역에 설치된 190개의 표지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식별이 어렵거나 색이 바랜 표지판은 새것으로 교체된다.
표지판은 처인구 59개교, 기흥구 72개교, 수지구 59개교 앞에 설치되어 있으며, 학교 인근에 식품 판매업소가 없는 일부 학교는 이번 정비 대상에서 제외됐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 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표지판 정비를 실시한다"며 "어린이에게 해로운 부정·불량 식품 판매를 근절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권장하도록 그린푸드존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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