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연합 캠페인 진행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철산역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명지역협의회,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특히 범죄 유형과 상황별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아동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한 아동 위원은 "친구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동네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신재학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아동이 직접 참여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광명시 아동참여위원회는 '광명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기구로, 총 25명의 아동 위원이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위원회가 아동의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실제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