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OUT 캠페인 전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청소년 비행 예방과 유해 환경 차단을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지난 28일, 안성시 아양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는 안성시, 안성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위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OUT 캠페인이 실시됐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거리 캠페인반과 점검반으로 나뉘어 활동을 수행했다.

거리 캠페인반은 피켓 홍보물을 활용해 청소년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과 업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알렸다. 또한, 점검반은 주류·담배 판매업소 및 청소년 출입 가능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물질 판매 여부와 신분증 확인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계도 활동도 병행하여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사회와 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민간단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민·관·경의 유기적인 협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