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는 오는 6월 8일부터 검단구보건소의 일부 업무를 우선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7월 1일 검단구 출범에 따른 보건소 정식 개소를 앞두고,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부분 개소를 통해 주민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검사와 같은 기본적인 건강 검진은 물론, 체성분 검사, 치매 선별 검사 등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치매 환자를 위한 조호물품 지원 및 실종 예방 등록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하지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이나 임산부 등록과 같은 일부 행정 업무는 검단구보건소 정식 개소일인 7월 1일부터 가능하다. 따라서 방문 전 반드시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구 관계자는 "검단구보건소의 부분 업무 개시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노력"이라며 "정식 개소 전까지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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