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업무에 복귀하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돌입했다. 시청 누리홀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신 시장은 공직자들의 헌신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오전 시청 광장에는 부시장, 실·국·소·단장, 구청장 등이 나와 신 시장의 복귀를 환영했다. 이후 누리홀에서 진행된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과의 만남에서 신 시장은 선거 기간 동안 시장의 부재 속에서도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정을 신뢰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오늘 저의 복귀는 성남시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첫날"이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들었던 시민들의 목소리를 되새겼다. 그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 필요로 하는 것, 시가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서민들의 고단한 삶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느꼈다며, "어려운 분 한 분의 손을 잡아드리는 마음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장이 앞장서 열심히 뛰겠다"며 직원들에게도 "새로운 각오로 맡은 바 업무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당선 인사에서도 신 시장은 이번 선거를 '희망 성남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한 시민의 위대한 승리'로 규정하며, 민선 8기의 성과를 민선 9기로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을 더욱 높이 받들겠다"며 "오직 성과와 실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며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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