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케이-푸드로 하나 되는 수원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데 나섰다.
지난 6일 수원화성박물관과 행궁동 일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수원시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85명과 수원시 공공외교단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수원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한국 생활 정보를 공유받았다.
이어 행궁동 지역을 영어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화서문, 장안문 등 수원화성의 주요 명소를 둘러봤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백미는 4가지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 케이-푸드 만들기 체험이었다.
참가자들은 봉녕사 사찰음식 요리사가 되어 전통 사찰 음식을 맛보고, 한국 전통 막걸리 장인 체험, 아름다운 한국의 다과를 만드는 케이-다과 달인,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모둠전 쿠키 명장 등 다채로운 요리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케이-푸드를 매개로 수원의 전통음식과 생활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시 공공외교단과 유학생 간의 교류를 확대하여 지역 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민간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