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저1동 관내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 진행 장면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 관저1동이 건양대학교 학생들과 힘을 합쳐 지역 환경 개선에 나섰다. 9일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쓰레기 수거 시설인 '크린넷'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건양대 학생 봉사자들은 크린넷 설치 구역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시설 이용 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부착했다. 또한, 평소 무심코 버려지거나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크린넷이라는 공공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성남 관저1동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건양대학교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번 활동이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