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남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공공 및 민간 수영장 7곳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 시설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점검 대상에는 공공 수영장 2곳과 민간 수영장 5곳이 포함된다.
남구는 관계 공무원과 시설 운영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이용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요원 배치 기준 준수 여부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미끄럼 방지 시설 관리 상태, 소화기 및 피난 안내도 비치 여부, 수질 검사 실시 여부, 구조물의 손상 및 변형 여부 등도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수영장은 많은 주민이 찾는 여름철 대표적인 생활체육 공간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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