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2동 안심동행 마음이음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 동구 산수2동이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안심동행 마음이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며, 돌봄이웃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전입 초기 단계와 기존 거주 단계에 있는 1인 가구를 구분해 각각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입한 1인 가구에게는 위생용품, 생활용품, 복지 안내 책자 등으로 구성된 '정착지원 웰컴키트'가 제공된다.

웰컴키트 제공과 함께 초기 상담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가 안내된다. 이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거나 연락이 어려운 1인 가구를 대상으로는 '안부살핌키트'가 전달된다. 더불어 직접 방문을 통한 모니터링이 실시된다. 정기적인 안부 확인은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여 안정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수2동은 이 사업을 통해 1인 가구의 생활실태와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방소형 산수2동장은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 문제가 중요한 지역사회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안심동행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혼자 생활하는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