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지역자활센터가 종사자와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이틀간의 자체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충남빌딩에 입주한 6개 자활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첫날인 9일에는 화재 발생을 가정한 상황 전파 및 대피 훈련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비상 대피로를 점검하고 실제와 유사한 환경 속에서 침착하게 대피 절차를 숙지하며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익혔다. 이는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필수 과정이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센터 종사자와 자활근로자들은 이론 교육과 더불어 직접 실습하며 응급처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훈련에는 중구청과 동부소방서 부사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참여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한 자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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