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원격협진 운영 (군위군 제공)



[PEDIEN] 군위군보건소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찾아가는 원격협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건강 상담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소는 대상자 거주지 인근 경로당에 2~5명씩 소규모로 모시거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한다. 이후 대구의료원 및 칠곡가톨릭병원 의료진과 1:1 비대면 건강 상담 및 원격협진을 진행한다.

특히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정기 방문 시기에 맞춰 원격협진을 운영함으로써, 건강 상태와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이 계획은 향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반영되어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이번 원격협진 운영으로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IC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군위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핵심 사업 중 하나로, ICT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이고 맞춤화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