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 청춘조합원 교류행사‘자맛추’ 성료 (경상북도 제공)



[PEDIEN] 경북도청 신도시 내 5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연합해 30대 미혼 조합원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9일 열린 '자맛추' 행사는 청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해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경북개발공사 등 5개 기관의 30대 미혼 조합원 23명이 참여했다. '자맛추'는 '자연스러운 맛남과 만남 추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젊은 직원들이 기관 간의 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전문 요리 강사의 지도를 받아 '두유라이크 파스타'와 '오미자 레몬에이드'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더욱 친해지고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화합을 다졌다.

김규홍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평소 기획했던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좋은 친구를 사귄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신도시의 젊은 직원들이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첫발을 내디딘 만큼 좋은 결실로 이어져 앞으로 2회, 3회 계속되는 대표적인 교류 행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 간의 경계를 허물고 도청 신도시 내 젊은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참가자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다음 행사를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