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11월까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대기질 측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대기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18일 동구 명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대기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실제 대기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대기질 측정 과정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 소개 및 대기환경 기본 교육을 시작으로, 대기오염물질 측정 과정 시연 및 체험, 미세먼지와 오존의 발생 원인 및 인체 유해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포함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연구원은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대기오염 경보를 신속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림톡 서비스 신청도 적극 당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