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지역사회 어른들이 한부모 및 조손 가정 아동들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주는 따뜻한 활동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는 서구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큰아빠·큰엄마’ 활동은 지역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보내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아버지의 역할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어른으로서 고민을 나누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이들의 소중한 인연은 사례 관리가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된다. 큰아빠·큰엄마는 아동들과 꾸준히 만나 진로와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성장 과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오피스넥스의 김덕관 대표는 2022년부터 드림스타트의 큰아빠로 활동하며 아이들과 인연을 맺어왔다. 체험 활동 지원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는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구는 오는 20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큰아빠·큰엄마, 그리고 광주오피스넥스 직원들이 함께 전북 고창 만돌해변에서 갯벌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이어져 온 이 갯벌 체험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역시 김 대표와 직원들이 참여하여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어른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오랜 시간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는 김덕관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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