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구청 (광주동구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 충장동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9일, 충장동 마을사랑채에서는 멕시코와의 경기를 관람하며 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응원전은 단순히 경기를 시청하는 것을 넘어,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마을사랑채를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공간으로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충장동 운영 협의체는 오는 25일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도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응원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양섭 마을사랑채 운영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응원전을 계기로 주민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마을사랑채가 주민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유영 충장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응원전에 참여해 소통하며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사랑채를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장동 마을사랑채는 사전 신청을 통해 평일 야간, 주말, 공휴일에도 스포츠 경기 시청, 동아리 활동, 각종 모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이용 신청은 충장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공유누리'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