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가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환경의 가치와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북구는 체험형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기후 생태 클라쓰'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주호수생태원 일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3회에 걸쳐 미취학 아동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광주호수생태원 지구센터와 평촌마을 소개를 시작으로 흥미로운 습지 생태 퀴즈, 환경 동화 읽기, 생생한 습지 생물 관찰, 자연 친화적인 놀이, 직접 만들어보는 친환경 만들기 체험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경 동화 '습지는 숨쉬는 땅이야'를 함께 읽으며 습지의 역할과 가치를 학습한 후, 긴꼬리투구새우, 우렁이, 잠자리 등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습지에 대한 고마움을 그림이나 편지로 표현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북구청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에게 자연을 직접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고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 교육을 제공하여 미래 세대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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