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2026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유등천 일원에서 양수기 가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17개 동 재난업무담당자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양수기 작동법을 익히고 실제 배수 과정을 실습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훈련은 양수기 구조와 호스 연결, 연료 및 오일 점검, 시동 절차, 안전수칙 등 기본 작동법 교육을 시작으로, 엔진 양수기와 수중펌프를 활용한 실전 배수 시연 및 참여자 실습으로 이어졌다.

중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장비를 신속하게 운용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효과적인 배수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침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재난 대응 장비를 신속하게 운용하는 현장 대응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