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 목동 지역 경로당 9곳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목동형 통합돌봄 공동체' 및 '인생탄탄 시니어 건강교실' 거점으로 운영된다. 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거주하던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 취지에 따라 마련된 이번 사업은, 목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더샵리슈빌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9개 거점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통합돌봄 교육과 함께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들이 서로의 안부를 꾸준히 확인하는 '1:1 안부 짝꿍 돌봄'이 있다. 또한 경로당 임원진을 '돌봄 리더'로 지정하여 위기 징후 발생 시 담당 공무원과 즉시 연결되는 소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동 간호직 공무원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측정과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여름철 만성질환 자가 관리 수칙 안내,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및 실내 건강 체조 교육 등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유영신 목동장은 “내가 사는 동네에서 돌봄이 이루어지는 공동체 중심의 돌봄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순회 교육과 통합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로당을 통합돌봄의 거점 공간으로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내 촘촘한 돌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