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치매극복 선도기업 동참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지역사회 치매안심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를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3층 대회의실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치매극복 선도기업'은 기업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하는 민간 기업을 일컫는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향후 광명시치매안심센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금융기관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사업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인식 개선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외석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치매극복 선도기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모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치매친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의 참여로 광명시의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총 27곳으로 확대됐다. 이와 더불어 치매안심가맹점 87개소를 포함하면 총 114개 기관·단체가 치매안심도시 광명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조기검진, 등록관리,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