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라는 염원을 안고 부산에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대한민국관 내 홍보관에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는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주민 참여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위원회는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양주시는 이 기회를 활용해 대한민국관 내 홍보관을 운영하며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직접 나서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민관 협력 홍보의 중요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홍보관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직접 해설사로 나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등재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 교육, 환경정화 등 다방면에 걸친 노력을 보여준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세계유산의 가치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깊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더욱 빛난다”며 “이번 홍보 활동이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확대하고, 회암사지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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