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인구의 날 기념 ‘육아고민상담소, 투맘쇼’ 성황리 개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육아고민상담소, 투맘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실적인 육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가족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지난 11일 열렸던 '신혼 재태크 토크, 투머니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방송인 김미려, 조승희, 김경아가 출연하여 자신들의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객석에 앉은 300여 명의 시민들에게 큰 웃음과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 시간은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시민들은 자신의 육아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출연진 및 다른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러한 참여형 방식은 행사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현덕 남양주 시장은 “인구정책은 단순히 인구를 늘리는 것을 넘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74만 시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시장은 “아이를 키우기 좋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투맘쇼’ 개최를 계기로 가족의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더욱 넓히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