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노인문화센터, ‘복날이라 행복하닭’ 복 맞이 행사 진행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만수노인문화센터가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센터는 지난 24일 '사랑듬뿍 여름나기 복날행사, 복날이라 행복하닭'이라는 이름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 회원 어르신 220명에게 따뜻한 삼계탕이 배식됐다. 또한, 센터 방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50명에게는 정성껏 포장된 삼계탕이 전달되며 건강 상태를 살폈다.

행사에는 전용호 남동구의회 부의장, 이상수·이햇님·기완수 남동구의원, 이훈기 국회의원, 신경희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위원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내빈들은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더해져 더욱 빛났다. 윤에프앤비는 삼계닭 220마리를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고, 파랑새 봉사단과 개인 자원봉사자들은 배식과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날을 맞아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먹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해져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수노인문화센터 최영은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