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오는 8월 기존 건강체력증진센터를 '스마트 건강채움센터'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 개개인의 신체 기능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주안서로 52에 위치한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80.5㎡ 규모로 새롭게 조성됐다. 2층에는 운동 프로그램실과 스마트 맞춤운동존이, 3층에는 체력검사실, 스마트 건강체크존, AI 순환운동존이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스마트 기초 체력 검사, 스마트 신체 기능 검사, 스마트 맞춤 운동 교실, AI 스마트핏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건강 측정부터 결과 상담, 맞춤 운동,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검사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스마트 건강채움센터 조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구는 시설 리모델링과 명칭 변경을 거쳐 AI 건강 측정 장비와 스마트 운동 장비 등 총 16종의 신규 장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미추홀구는 정부의 AI·디지털 전환 정책에 발맞춘 미래형 보건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의 체력 증진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 건강채움센터가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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