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의 정보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폰 및 AI 활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AI디지털배움터' 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초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중장년층을 포함한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필수 애플리케이션 설치 방법부터 사진 및 영상 촬영·활용법, 카카오톡 등 모바일 소통 방법, 그리고 인공지능의 기본적인 활용법까지 다룬다. 참여 주민들은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처음에는 스마트폰과 AI가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설명해 줘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향옥 도화2·3동 주민자치회장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시대에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모든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