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옥수수 나눔 행사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직접 심고 가꾼 옥수수를 수확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단체 회원 및 공무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해 4월부터 정성껏 재배해 온 옥수수 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 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들의 땀방울은 지난 21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총 300자루의 옥수수로 결실을 맺었다.

수확된 옥수수 중 20자루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현물로 전달됐다. 나머지 수확물은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이 수익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재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흘린 땀의 결실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현경 비전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껏 일군 수확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봄맞이 대청소,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