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관람 행사 개최 (구로구 제공)



[PEDIEN] 구로구가 지난 31일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 50여 명이 초청됐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복지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사회공헌사업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평소 아동들과 소통하며 희망하는 활동을 파악해 온 사례관리사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결과다.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가정에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 아동은 "평소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직접 야구장에 와서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어 너무 설레고 행복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함께 참석한 학부모 역시 "아이와 온 가족이 모처럼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간식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로구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