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 하반기 수강생 모집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의 하반기 교육 과정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13일까지이며,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과정에는 한국무용, 민화, 경기민요, 사물놀이, 서예 등 전통의 멋과 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좌가 마련됐다.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우며 세대 간 문화적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20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는 음식문화체험장, 문화교실, 전시공간 등을 갖춘 전통문화 체험·교육 공간이다. 2022년 개소 이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 과정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특히 센터 인근에는 안산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가옥인 진주유씨 종가 청문당과 차종가인 경성당이 자리하고 있어, 수강생들은 강좌 참여와 더불어 매미골 일대의 문화유산과 전통적 정취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안산시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를 세대와 이웃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가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강좌를 통해 전통문화의 멋과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