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들의 무대 열린다…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참가팀 모집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회 은평 청년 버스킹 페스타' 참가팀 모집에 나선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페스타는 재능 있는 청년들이 거리 공연으로 자신을 펼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또는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동아리다. 전문 예술인이 아니더라도 노래, 춤, 악기 연주, 마술 등 거리 공연이 가능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 자정까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받는다. 신청자는 30~90초 분량의 공연 영상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은평구는 제출된 영상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며, 예선 통과팀 16개 팀을 8월 2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9월 5일 GTX연신849광장에서 열린다. 최종 순위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더불어 청년 판정단 60명 및 현장 주민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들은 9월 19일 열리는 '은평 청년축제' 기념식 무대에도 오를 기회를 얻는다.

한편, 본선 현장에서 심사에 참여할 청년 판정단도 모집한다. 이들은 현장 주민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하게 되며, 신청은 8월 둘째 주부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버스킹 페스타가 청년들의 재능을 펼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