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폭염 대응 노인복지 관련 현안 점검 회의 개최… 취약 어르신 보호 총력 노인일자리, 노인맞춤돌봄, 무더위쉼터 운영 전반 점검 폭염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 현장 대응체계 재정비 (진도군 제공)



[PEDIEN]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진도군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진도군은 지난 6일, 2026년 폭염 대비 노인복지 관련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무더위쉼터 운영 등 노인복지 분야 전반의 폭염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도군 관계자를 비롯해 읍면 담당자, 노인일자리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폭염 대응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실외 활동 조정, 취약 노인에 대한 안전 확인 강화, 무더위쉼터 운영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폭염이 절정에 달하는 기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실내 대체 활동을 운영하고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관내 280개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냉방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다.

진도군 가족행복과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어르신과 현장에서 땀 흘리는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더위가 잠재적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9월까지 읍면과 긴밀히 협력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