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성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예타 대응 본격화 (성남시 제공)



[PEDIEN] 지하철 8호선을 판교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대표의원은 13일,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의 예타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성남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 사업은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약 3.8km 구간에 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4500억원에 달한다.

과거 예타 과정에서 한 차례 난관에 부딪혔던 이 사업은 이후 사업 계획을 보완해 재추진되었으며, 올해 다시 예타 절차를 밟고 있다. 성남시는 예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련 용역을 준비 중이며,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중 용역 발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성 대표의원은 성남시 철도건설기금 운용심의위원으로서 주요 철도 사업의 진행 상황과 재원 마련 방안을 꾸준히 지켜봐 왔다.

최 대표의원은 “8호선 판교 연장은 성남 원도심과 판교를 잇고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예타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변화된 교통 여건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성남시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 사업은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예타 단계부터 향후 사업 추진까지 체계적인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철도건설기금 운용심의위원으로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