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안부로 잇는 돌봄’ 으로 장애인가구 고립 예방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역 내 고립 위험에 놓인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로 잇는 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거나 복지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상담, 자원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대상자 가정, 지역사회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센터는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의 의뢰 및 추천을 받아 고립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초기 상담과 욕구 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위기 징후와 필요한 지원을 파악한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생활 실태와 위기 여부를 꾸준히 살피고, 위기 징후 발생 시에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돕는다.

이윤아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안부를 확인하는 작은 만남이 고립된 장애인가구에게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가 적절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사업은 정기적인 관계 형성와 꾸준한 사례 관리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 도모 및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