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 뮤지컬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특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1일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 뮤지컬 ‘벨과 야수의 건강 밥상’이 열렸다. 포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895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벨과 야수의 건강 밥상’은 익숙한 동화 ‘미녀와 야수’를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다. 색깔 도둑 ‘칼라’의 저주로 야수가 된 왕자와 이를 구하려는 벨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편식 예방과 골고루 먹는 것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공연은 단순한 동화 감상을 넘어, 올바른 손 씻기와 식중독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식품안전 수칙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뮤지컬은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천시는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