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특종을 찾아라 마포구 청소년 명예기자단 모집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가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내고장마포’ 제11기 청소년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5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1년간 학교와 동네, 마포의 명소와 행사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직접 취재한 내용을 구정소식지 ‘내고장마포’에 게재하게 된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청소년 명예기자단 운영은 지역 사회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기 기자단은 마포어린이영어도서관 탐방, 서울여중 새 도서관 소개, 동교초 꽃 심기 행사 취재, ‘찬란한 에르미타주’ 전시 관람 후기 등 자신들의 시선으로 포착한 마포의 다채로운 공간과 일상을 기사로 담아냈다.

신청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이루어진다. 희망 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한 뒤 증명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추천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학교별 참여 기회와 추천 순위를 고려하여 최종 선발된다. 기존 기자단은 1회에 한해 연임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명예기자단은 오는 10월부터 2027년 9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취재한 내용은 A4 용지 반 페이지 이상의 기사로 정리하여 마포구 누리집 청소년 명예기자단 ‘취재수첩’에 등록해야 한다. 선정된 기사는 매월 발행되는 ‘내고장마포’에 실리며, 기사 작성자에게는 원고료로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구청장 감사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와 동네 이야기는 마포의 다양한 모습을 전하는 소중한 기록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 관심을 갖고 취재와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홍보미디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