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배움이 시민의 창작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 콘텐츠 대회 개최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시민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평생학습 강좌에서 배운 AI 지식을 실제 창작 활동으로 연결하는 '2026년 의왕학습레일 인공지능 콘텐츠 대회'를 개최한다.

'나의 배움, AI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의왕학습레일에서 얻은 AI 지식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직접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회는 의왕시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2026년 의왕학습레일 상반기 수강생들의 참여가 권장된다.

공모 분야는 △영상숏폼 △이미지디자인 △자유 창작 세 가지로 나뉜다. 영상숏폼 부문에서는 15초 이상 60초 이내의 홍보 영상, 릴스, 쇼츠 등이, 이미지디자인 부문에서는 포스터, 카드뉴스, 광고 이미지 등이 출품 대상이다. 자유 창작 부문은 AI를 활용한 웹페이지 등 폭넓은 창작물을 받는다.

작품 접수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작품 파일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 요강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이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AI 활용도, 창의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고 9월 1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AI 교육이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배움-활용-창작-공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콘텐츠 대회는 시민들이 평생학습으로 배운 AI 기술을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배운 것을 일상과 사회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