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국제 유가 불안과 치솟는 농가 경영비로 어려움을 겪는 안성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안성시는 경기도와 함께 이 사업의 신청을 8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갑작스러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 경영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지난 7월 1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되었으나, 아직 사업 내용을 인지하지 못해 신청하지 않은 농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시는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이다. 사업 기간 중 지원 대상 유종의 면세유를 구매하고, 신청 기간 내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 지원의 필수 요건이다.
지원 단가는 사업 기간 내 실제 구입한 면세유량을 기준으로 리터당 138원이 적용된다. 특히, 200리터를 초과하여 구입한 경우에는 초과 구입량의 15% 이내에서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 대규모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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