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중학교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교내 운동장에서 ‘제3회 DDCM 썸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려는 동두천시의 '학생자치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 중 가장 먼저 열린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는 2026년 동두천시 학생자치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했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워터슬라이드 학급 대항전, 아이스크림·슬러시 존, 오락실 게임 존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협동심을 길렀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들도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고 즐기는 과정에서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동두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학교별 특색을 살린 학생 주도형 축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 지역 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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