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정책 방향 찾는다”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여성연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재단 소강당에서 열린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학계, 현장, 의회, 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아젠다’를 대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영선 성공회대 교수의 기조발표로 시작된다. 김 교수는 ‘공존과 포용: 민선 9기 인천 성평등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위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최정호 인천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성평등한 인천 사회로의 전환: 정책 아젠다와 실천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인천의 성평등 정책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지정토론에서는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김원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본부장, 박인혜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소장, 이연주 인천시의회 의원, 최정은 인천시 여성정책과 과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영역의 관점에서 다각적인 분석과 실천적인 대안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승배 직무대행은 “이번 토론회는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인천시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소중한 제안들이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