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보건소가 8월 18일부터 당뇨병 관리 연속 혈당 측정 프로그램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라’ 하반기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당뇨병 전 단계이거나 이미 진단을 받은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15일간 사용할 수 있는 연속 혈당 측정기 지원을 포함한다.
연속 혈당 측정기는 손가락 채혈 없이 피부에 삽입된 센서를 통해 5분 간격으로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24시간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민들은 자신의 식습관과 운동량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으로 혈당 변화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음식 조절에 큰 도움이 됐다”거나 “저혈당 발생 시점을 미리 파악해 즉각 대처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참여자들에게 연속 혈당 측정기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당뇨병 질환 교육과 영양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측정된 혈당 변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다.
신청 대상은 당뇨병 전 단계이거나 당뇨병을 진단받은 구리 시민이며, 상반기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리시 보건소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교육 일정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자신의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자연스럽게 식습관과 운동량을 조절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당뇨병 관리를 위해 더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보건소 지역보건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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