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청첩장 건넨 ‘솔로몬의 선택’ 예비부부 만나 새 출발 응원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의 결혼 장려 정책인 ‘솔로몬의 선택’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28쌍이 결혼에 골인했으며, 7쌍은 출산이라는 결실까지 맺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러한 정책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솔로몬의 선택’을 통해 만난 예비부부를 격려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지난 13일, 신상진 시장은 집무실에서 ‘솔로몬의 선택’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예비부부로부터 청첩장을 받았다. 신 시장은 “솔로몬의 선택으로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 평생의 반려자가 되신 두 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두 분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차담회 자리에서 예비부부는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만남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신 시장은 이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향후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구상도 함께 나눴다. 그는 “처음 행사를 마련했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이 실제 부부의 연을 맺고 출산으로까지 이어지는 결실을 보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두 분께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하여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남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솔로몬의 선택’은 2023년 7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24기까지 총 1160쌍이 참여했다. 이 중 579쌍이 커플로 이어지는 49.9%의 높은 커플 성사율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만남 주선을 넘어 실제 결혼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결과로, 성남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솔로몬의 선택’ 25기와 2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커플 탄생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