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대상 체험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 '히스토링'을 오는 11월까지 총 6회, 20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히스토링'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쉽고 생생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역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요리, 디지털 기술, 역사 문화시설 탐방,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역사 교육과 접목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 1~4회기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1회기에는 조선시대 영조의 탕평책을 배우고 탕평채와 수박화채를 직접 만드는 역사 요리 체험이 진행됐다. 2회기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조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해 디지털 역사 전시관을 완성했다.
이후 3회기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문 해설을 들으며 시대별 문화유산과 전쟁사를 배우고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광복절 주간에 진행된 4회기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 과정과 광복의 의미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독립운동과 광복절을 알리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회 용인특례시지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당초 계획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참여 대상도 기존 초등학교 5~6학년에서 관내 9~14세 청소년으로 넓혔다. 확대 운영 기간에는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참여형 캠페인도 추가될 예정이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요리, 디지털 활동, 현장 탐방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사를 더욱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복회 용인특례시지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마음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는 2026년 하반기 용천초어울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지역사회 청소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한 281개 청소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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