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정선교육지원청이 오는 8월 22일 오전 10시, 강원랜드 컨벤션호텔 세미나실에서 ‘2026 정선군 학부모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청소년 학부모와 유관기관 실무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호자의 쉼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특강은 지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2025년 정선군 아동·청소년 학부모 힐링캠프’의 성과를 잇고자 마련됐다.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올해는 정선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학교사회복지센터 △정선군청 △정선군가족센터 △정선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정선 지역 7개 주요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모범을 보일 예정이다.
정신건강의학 분야 권위자인 윤대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교수는 ‘양육 번아웃과 자녀 중독 예방 교육’을 주제로, 육아에 지친 보호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양육 번아웃 극복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자녀 디지털·도박 중독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참여 학부모 간 소통과 격려를 위한 오찬이 마련된다. 또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정선읍 지역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단체 이동 버스도 운행한다.
이하준 교육장은 “지난해 힐링캠프가 보호자들에게 자기 성찰의 시간을 제공했다면, 올해 특강은 양육 번아웃을 극복하고 자녀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워내는 정선형 교육복지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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