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고흥평생교육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사업인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과역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사서, 강사, 작가가 참여하여 주제 도서를 읽고 독후 활동을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도서관 이용 교육과 시설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도록 도왔다.

이어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운영됐다. 학생들은 주제 도서를 바탕으로 한 독후 활동과 인공지능, 코딩을 접목한 융합 활동을 경험했다. 책 속의 사건과 이야기를 분석하고 이를 디지털 활동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렀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더욱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얻었다.

과역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매회 책을 읽고 생각하고 표현한 경험들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전했다.

박민숙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와 문화, 디지털 역량을 균형 있게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