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곡성교육문화회관이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올가을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유아, 학생, 성인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영어, AI, 오감 체험 활동부터 성인들의 취미, 예술, 디지털 역량 강화까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하여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대상 강좌로는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로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을 익히는 '피기랑 놀자 영어 그림책 따라하기'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AI 체험과 블록 코딩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AICE 자격증 취득까지 준비할 수 있는 'AI 코딩 교실'도 운영된다. 특히 '피기랑 놀자 영어 그림책 따라하기' 강좌 수강생들은 새롭게 조성된 2층 자료실 영어 그림책 코너에서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명화 속 표현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명화랑 뒹굴뒹굴, 내 손으로 그리는 상상 그림놀이'와 그림책을 읽고 요리 활동으로 확장해 오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그림책 오감 톡톡 요리 놀이터'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성인들을 위한 강좌 역시 풍성하다. 어반스케치, 수묵담채화, 문인화 등 전통 예술 강좌와 함께 '시니어를 위한 처음 배우는 AI', 'AI 활용 실전 클래스'가 개설된다. 특히 10년 넘게 꾸준히 운영되며 회관을 대표하는 한국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수묵담채화는 2015년 개설 이후 27명의 수강생이 각종 미술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회원 작품 전시는 1층 갤러리 '봄뜰'에서 활발히 진행된다.
상반기 수강생 만족도 조사에서 100%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던 '시니어를 위한 처음 배우는 AI' 강좌는 일상생활에서 AI를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강 기간 연장 및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희망 의견이 많아 하반기에도 다시 개설됐다.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 신청은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회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강좌별 모집 대상 및 일정 등 상세 내용은 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연 관장은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누구나 자신의 관심과 수준에 맞는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즐겁게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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