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소속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 반도체 기업인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의 2027년도 필드파트너 채용에서 72명이라는 압도적인 합격자 수를 배출하며 지역 직업 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성과는 앞서 2023년 삼성전자 45명, 2024년 앰코 83명 등 굵직한 반도체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인력을 공급해 온 전남광주 직업계고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교육청은 지난 5월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세미 코리아 채용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후 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원서 접수부터 면접 전형까지 채용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이끌었다.
합격한 학생들은 2027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온세미 코리아에 입사해 현장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는 교육청이 첨단산업 분야의 요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통해 우수한 반도체 생산직 인력을 성공적으로 양성·배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특히 이번 대규모 합격은 향후 전남광주 지역에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가 본격화될 경우, 지역 직업계고가 현장 실무 인력을 적기에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자료로 주목받는다.
전남광주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은 이미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주목할 만큼 뛰어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반도체 산업과 직업계고 교육을 긴밀히 연계하여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