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28회 시민 독서감상문·감상화 대회’ 성황리 개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지난 5일,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제28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학생과 일반 시민을 포함해 총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현장 대회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 114명은 사전에 선정된 도서를 읽고 자신만의 생각과 감상을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했다. 기존 야외에서 진행되던 감상화 대회는 중앙도서관 실내 공간으로 옮겨져 참가자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대회 현장에서는 캐리커처, 얼굴 그림, 서예 예술, 타로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참가자와 가족,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성시 도서관 관계자는 “오랜만에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대회를 치러 뜻깊다”며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함께 즐기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작이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15일 안성시 도서관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9월 19일 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