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래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서울'을 만들기 위한 2026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이 오는 9월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미래도시 생명력, 디자인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 9명이 참여해 디자인을 통한 미래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과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9월 8일까지 포럼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포럼은 '상상하는 미래, 실현되는 도시'를 주제로 한 리암 영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삶에 활력을 더하는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이인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 서은령 뉴욕시 주택청 건축·엔지니어링 서비스 디렉터,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이 발표자로 나선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익숙한 이인아 교수는 뇌의 가소성과 도시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은령 디렉터는 도시 회복력과 탄력성에 대한 발표를 맡는다.
두 번째 세션은 '디자인으로 진화하는 도시 생태계'를 주제로 팽뱅 쿠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학 학부장, 이석우 SWNA 대표, 셩훙 리 미시간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싱가포르의 고밀도 도시 주거 디자인 사례를 발표할 팽뱅 쿠 학부장, 평창올림픽 메달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석우 대표, 장수 사회 디자인 전문가인 셩훙 리 교수가 각자의 전문 분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단순히 전문가들의 발표에 그치지 않고, 현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교통 통합 브랜드 굿즈, 2026년 서울색을 담은 모자, 노트·모나미펜 세트 등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포럼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도시를 향한 더 대담하고 지속가능한 시나리오를 함께 써내려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디자인 서울의 가치 확산과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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