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9월 4일, 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민안전과, 여주소방서, 지역응급의료기관, 여주시의사회, 여주시약사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여주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운영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진료 연계,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협력,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 파악, 감염병 발생 시 방역·의료 대응체계 점검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었다.

여주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보건소에 24시간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상황실은 응급의료기관 및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응급환자나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신종 및 해외 유입 감염병 등 예상치 못한 감염병 발생 상황에도 대비한다. 이를 위해 방역·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망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24시간 비상진료상황실 운영 계획과 더불어,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