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다산생태공원에서 아빠와 아이를 포함한 5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유아차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 아빠육아학교의 '아빠 육아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들이 야외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빠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육아에 참여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남양주 아빠육아학교 아빠단과 지역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학생들도 봉사자로 나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참가 가족들은 다산생태공원의 유아차 걷기 코스를 따라 걸으며 곳곳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미션을 수행했다. 걷기와 놀이를 결합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부채 만들기, 퀴즈 맞히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키링 만들기, 숲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간식 코너와 완주 메달도 준비되어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박은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걸으며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빠를 비롯한 부모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걷고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양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남양주 아빠육아학교'를 통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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